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옵큐

  • 이것도 호그와트에서의 마지막 일이 되겠구나.

    2020.11.10 by 아메바메바

  • 너희를 위해서라면 친절히 한번 더 설명해줄게

    2020.11.02 by 아메바메바

이것도 호그와트에서의 마지막 일이 되겠구나.

Obscuro Application [우리의 재능은 보석처럼 빛날거니까] "기억하니? 우리가 처음 만들었던 보석" [외관] 허리까지 오는 긴 검은 머리를 포니테일로 질끈 묶어놓았다. 아래로 쳐진 부드러운 눈매에 보석처럼 빛나는 노란 두 눈은 황색 토파즈를 연상시킨다. 피부는 연하게 장미가 떠오를 색에, 쉽게 발그레해진다. 늘 하얀색 면장갑을 끼고선 허리춤에 공예를 할 때 쓰는 주머니를 착용하고다닌다. 이 머리를 묶고다니는 것도 여간 힘든게 아니란다. 뭐, 그래도 베개로 삼기는 좋다고 들었으니.. [이름] Elisha Meriwether/엘리샤 메리웨더 이제는 내 이름을 모르는 아가 후배님은 없을거라 믿는단다. [나이/학년] 17세 / 7학년 올해로 마지막이라는게 조금 아쉽네.. 졸업해서도 친구가 되어줄거..

옵큐 2020. 11. 10. 14:54

너희를 위해서라면 친절히 한번 더 설명해줄게

Obscuro Application [사자들 틈 사이에 끼인 까마귀!] "보석처럼 빛나는 하루 보내길 바랄게!" [외관] 어깨까지 오는 조금 긴 검은 곱슬 머리카락은 늘 부스스하게 몇 가닥씩 튀어나와있다. 동그란 눈매에 보석처럼 빛나는 노란 두 눈은 황색 토파즈를 연상시킨다. 피부는 연하게 장미가 떠오를 색에, 쉽게 발그레해진다. 늘 하얀색 면장갑을 끼고선 허리춤에 공예를 할 때 쓰는 주머니를 착용하고다닌다. 응? 곱슬머리? 빗으로 10시간은 빗어도 안 펴질걸? 슬프게도 말이야! [이름] Elisha Meriwether/엘리샤 메리웨더 혹시나 착각하고 다른 이름으로 부르면 그리핀의 철퇴가 날라들걸? [나이/학년] 13세 / 3학년 이정도면 호그와트에서 구를대로 굴렀지! 뭐? 아직 4년이나 남았다고? 말도..

옵큐 2020. 11. 2. 22:3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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