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것도 호그와트에서의 마지막 일이 되겠구나.
Obscuro Application [우리의 재능은 보석처럼 빛날거니까] "기억하니? 우리가 처음 만들었던 보석" [외관] 허리까지 오는 긴 검은 머리를 포니테일로 질끈 묶어놓았다. 아래로 쳐진 부드러운 눈매에 보석처럼 빛나는 노란 두 눈은 황색 토파즈를 연상시킨다. 피부는 연하게 장미가 떠오를 색에, 쉽게 발그레해진다. 늘 하얀색 면장갑을 끼고선 허리춤에 공예를 할 때 쓰는 주머니를 착용하고다닌다. 이 머리를 묶고다니는 것도 여간 힘든게 아니란다. 뭐, 그래도 베개로 삼기는 좋다고 들었으니.. [이름] Elisha Meriwether/엘리샤 메리웨더 이제는 내 이름을 모르는 아가 후배님은 없을거라 믿는단다. [나이/학년] 17세 / 7학년 올해로 마지막이라는게 조금 아쉽네.. 졸업해서도 친구가 되어줄거..
옵큐
2020. 11. 10. 14:5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