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화커

04. 정말, 재수없어진게 완벽하게 돌아갔네요, 나쁜나비..!

아메바메바 2020. 9. 22. 14:10

그건.. 아마 저 말고 다른 사람들이 해내야할 것 같네요. 전 언제나 도주빠른 미끼인지라(은은...) ....그건 또 언제본거에요. 아냐, 그건 술마신 아르지 저는 아니랍니다? (;;) 믿어준다면 다행이지만... 뒷말은 조금 무섭네요. 음, 아니.. 억울하다니까요? 도전장이 제대로 받아지지도 않았는데! 차라리 받아졌으면 미쳤다고 긍정했을건데요!! (억울...) 전 공격보단 도주를 더 잘하는 사람이라.. 음, 도주에 실패했다면 공격도 말아먹은게 아닐까요? ..와, 이렇게 말하니까 저 되게 치졸한 사람같아요(...) 나비는 의외로 잘 믿어준다는거 알아요, 나비 믿음 한번 제가 안 깨보게 노력해야죠. 레번클로의 박애블루.. 이 전투 끝나면 나비의 칭호는 그걸로 달아줄까요? 불리지 못할건 뭐에요, 기록해놓으면 그게 기정사실인걸.